2022-10-09 10:05:34 출처:cri
편집:朱正善

미국 뉴욕시, 이민 유입에 비상상태 돌입 선포

지난 몇달 동안 남부 변경지역에서 이송되는 이민자들의 수가 도시의 수용능력을 초월해 뉴욕시는 7일부터 30일간의 비상상태에 돌입한다고 에릭 애담스 미 뉴욕 시장이 이날 선포했다.

선거와 지방이익 등 요인의 영향으로 이민문제를 둘러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갈등의 골이 깊다. 4월 이래 1만7천명을 웃도는 남미주 이민자가 미국 남부 변경지역에서 뉴욕시에 이송되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