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일전에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차로 대외 방문을 진행한 상황을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20차 전당대회가 승리적으로 폐막한 후 진행한 성과가 많고 의의가 큰  최고 지도자의 외교 활동이며 이번 방문은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증진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이 이번 방문에서 20차 전당대회와 중국식 현대화, 중국과 세계의 협력과 상생 등 의제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이번 방문에서 각 측은 습근평 주석의 소개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집권 방침과 발전 이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게 되었으며, 습근평 주석의 지도 하에 중국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중국이 계속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면서 세계를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확신했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이 이번 방문에서 세계 발전을 위한 중국의 방안을 제기하면서 각국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국제사회의 교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많은 국가의 지도자와 국제기구의 수장을 만나 교류 협력 의제를 토론했고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과의 협력을 희망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날로 많은 나라들이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도움이 되고, 중국은 신뢰할수 있는 동반자임을  알게 되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