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2 16:33:50 출처:CRI
편집:李香兰

감독 육천: 예술과 영화에는 국경이 없다...브릭스 국가 다큐멘터리 공동 촬영

브릭스 정상들의 15차 회담이 곧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게 된다.
 

CGTN 뉴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육천(陆川) 감독은 브릭스 인터내셔널 다큐멘터리 '키즈 앤 글로리(Kids and Glory)'를 촬영하게 된 경험과 수확을 회고했다.
 

부동한 대륙, 부동한 5개국이 어떻게 문화적으로 공감할 수 있을가? 스포츠가 최고의 매개체라고 할수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바로 구기 운동이라는 세계 공용어로 축구와 크리켓을 스토리의 접점으로 삼아 한 가지 꿈을 위해 분투하는 각 국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육천은 "전반 촬영 과정에 많은 것을 얻었고, 특히 우정을 수확했다"며  "영화의 언어와 영화인의 이상은 공통됨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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