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월25일, 선하이슝(慎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방송총국장이 크로스·슈밥 세계경제포럼 창시인, 집행의장과 회담하고 각자의 자원 우위를 발휘하여 깊이 있는 협력과 교류를 진행할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하이슝 총국장은 중국중앙방송총국(CMG)과 세계경제포럼은 깊은 인연이 있다면서 총국은 다년간 전방위적으로 세계경제포럼을 보도해왔다고 말했다. 중앙방송총국과 세계경제포럼은 각기 독특하고 우세한 자원이 있으며 협력 공간이 크다.
선하이슝 총국장은 양자가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미디어포럼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최하며 세계경제포럼의 연례회의에 심층적으로 참여하여 경제 영역의 이슈를 이끌어가고 다원화한 세계의 목소리를 전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적극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슈밥 의장은 중국중앙방송총국이 줄곧 세계경제포럼을 적극 보도하고 포럼에 깊이 있게 참여하고 있는 것을 치하하고 감사를 표했다.
슈밥 의장은 총국의 취재와 보도는 국제 주요 언론사의 공정함과 소임을 충분하고 심층적이며 전문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슈밥 의장은 중앙방송총국과 함께 서로의 브랜드 전파력과 영향력을 빌어 세계발전과 국제협력, 인공지능의 기회와 도전 등에서 대화와 협력을 늘리며 신뢰를 돈독히 하여 세계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를 기대했다.
회담에 이어 선하이슝 일행은 슈밥 의장의 동행하에 세계경제포럼 본부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