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어메이산)
제25회 어메이산(峨眉山) 빙설온천축제가 오는 12월 22일 쓰촨(四川) 어메이산에서 개막한다.
(겨울철 어메이산)
20여년의 발전을 거쳐 어메이산 빙설온천축제는 시장과 관광객의 각광을 받는 온천축제로 부상했다. 어메이산 빙설온천축제는 혁신을 거듭하면서 꾸준히 새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어메이산 빙설온천축제는 대중의 빙설 소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과거 스케이트와 스키 체험, 빙설 관광, 빙설 게임에 치중하던 데로부터 지금은 빙설 관광 경제를 발전시키고 ‘빙설+’의 산업 융합을 적극 추진하여 전통 명소와 일상 생활을 연결시키고 있다.
(겨울철 어메이산)
어메이산은 스키장의 빙설 프로그램을 포괄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스키장의 전통 프로그램 네 개와 키즈랜드(童萌乐园)의 프로그램을 보류하면서 어린이 스노모바일 등 프로그램 네 개와 초롱 수수께끼 풀이, 랜덤박스 등 게임을 추가했다. 또한, 올해 빙설온천축제 기간 제2회 “소비쿠폰 5천만 위안 발행”, 제1회 “어메이의 기억” MD제품 공모전, 마루차오(马路桥) 미식광장 점등식, 설문화장터 등 이벤트 12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철 어메이산)
어메이산 풍경구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비수기 입장료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