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15:41:08 출처:cri
편집:李景曦

파키스탄, 이란과의 정상적인 외교관계 회복 양국 이익에 부합

파키스탄 대통령부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계속 선린친선에 기반해 대화로 이란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양국의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르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국가안보위원회 회의와 연방각료회의를 각각 주재하고 근간의 파키스탄과 이란 정세를 논의했다. 

회의 후 대통령부는 성명을 내어 파키스탄 측은 현 파-이 정세를 전면적으로 분석한 뒤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 위협을 단호히 타격할 결심을 재 천명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파-이 양국은 선린친선의 원칙에 기반해 외교적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고 양국의 역사관계를 한층 심화하기 위해 길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카르 총리는 연방각료회의에서 연설하면서 파키스탄은 모든 국가 특히는 인국과의 선린협력관계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파키스탄과 이란은 형제의 나라라며 조치를 취해 양국관계를 1월16일 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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