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22:13:07 출처:cri
편집:朱正善

시 주석, 장시 신위시 화재 참사 관련 중요 지시 내려

1월24일, 15시 30분 경, 장시(江西)성 신위(新余)시 위수이(渝水)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3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아직도 갇힌 사람이 있다.

사고 발생후 시진핑 주석은 부상자 구조와 희생자 유가족 위로에 전력을 다하라고 중요 지시를 내렸다. 그러면서 이는 최근에 발생한 또 한건의 대형 안전생산 사고라며 조속히 원인을 밝히고 엄정히 책임을 추궁하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각 지역과 관련부처는 심각한 교훈을 섭취해 안전생산 책임을 확실히 하고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전반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도 화재 참사와 관련해 지시를 내렸다. 

시진핑 주석과 리창 총리의 요구에 따라 장궈칭(張國清) 국무원 부총리가 관련부처 요원들을 인솔해 현장에 가 사고 처리를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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