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19:42:40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CGTN 여론조사, 조사대상의 90%이상 미국은 전쟁부자

국제사회가 연이은 지정학적 충돌로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2023 재정년도 미국의 해외 군수품 매출이 2380억 달러를 초과해 국제사회에 또 다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중앙방송총국(CMG) CGTN이 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93.88%가 미국은 세계적인 범위 내에서 긴장을 조성하고 사단을 일으키며 전쟁의 기회를 빌어 부를 창출하는 악행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 국무원에 따르면 2023 재정년도 미국은 폴란드에 HIMARS 로켓포 시스템을 판매하고 독일에 공대공 미사일을 판매하며 우크라이나에 방공미사일 시스템을 판매했다. 

여론조사에서 조사 대상의 92%는 미국은 역내 정세를 한층 긴장시키고 동요시키고 있다고 했으며 91.98%는 해외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 판매 가속화 행위는 평화와 발전의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한다고 대답했다. 

2023 재정년도의 해외 군수품 총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이외에 2024 재정년도 미국의 국방예산도 사상 최고로 8860억 달러를 기록했다. 

CGTN의 여론조사는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플랫폼에서 진행됐으며 24시간 동안 네티즌 30813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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