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대통령 연임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최근 몇 년간 중국과 아제르바이잔 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였고 양측은 높은 수준의 정치적 신뢰를 구축했으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국제 사무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자신은 중국과 아제르바이잔 간 관계 발전을 중시하며 알리예프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와 각 분야의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