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20:13:48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필리핀 주재 中대사관 대변인, 이른바 중국 어민 시안화물 사용 관련 질문에 대답

17일 필리핀 어업수산자원국 대변인이 중국 어민들이 줄곧 황옌다오(黃岩島)에서 시안화물을 사용해 필리핀 어민들의 전통 어장을 고의로 파괴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해경 대변인도 이날 중국 어민들의 행위가 인도주의에 위배되고 필리핀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가 18일에는 또 중국 어민들이 시안화물을 사용해 황옌다오의 산호 등 해양자원을 훼손해다는 과학적 증가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관련 질문에 필리핀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중국 어민들이 황옌다오의 생태환경을 고의로 훼손했다는 필리핀 측의 주장은 터무니없이 날조된 것이며 중국은 황옌다오와 그 부근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는 생태환경 보호와 수산자원 보호를 고도로 중시하고 불법 어업활동을 단호히 단속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또 한동안 필리핀의 해상 관련 허위 정보가 끝없이 등장해 해상 긴장정세를 격화시키고 양국 관계의 양정을 파괴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필리핀의 관련 기관 대변인이 중국에 대해 근거 없는 추측과 음해로 일관하고 일관성 없는 발언을 반복하여 그 심각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 필리핀 관련 기관이 엄숙한 태도로 바다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중국과 마주보고 나아가며 양국관계와 남해평화 및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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