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15:08:01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목조 전승인의 신앙

3월 19일, 후난(湖南) 창더(常德)시를 시찰 중이던 시진핑 주석은 현지의 역사문화거리 복원과 이용 등 상황을 알아보고 목조 전승인 판넝훠이(潘能辉)의 작업실을 찾았다. 

1971년 생인 판넝훠이는 제4대 목조(木雕) 창작 전승인으로서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한테서 체계적인 서화와 조각 기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며 목조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창작의 초심을 얘기하면서 판넝훠이는 "모든 무형문화재 전승인은 전통문화를 고양하려는 초심이 있다"고 감개무량하게 전했다. 

그는 "이른바 전승이란 문화 전승 외에도 더욱 중요한 것은 확고한 정신이다"라고 표시하면서 "이런 정신이 있어야만 대대로 전해져 온 전통적인 문화를 전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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