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4:56:58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시진핑 주석, 중-독 객관적으로 생산능력 문제 대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월 16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钓鱼台) 국빈관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독일간 산업망과 공급망이 깊이있게 연결되어 있으며 양국 시장 의존도도 높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간 상호 협력은 '리스크'가 아니라 양자 관계 안정을 보장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기계제조와 자동차 등 전통영역에서든 녹색전환, 디지털, 인공지능 등 신흥영역에서든 양국간 호혜상생은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전기차, 리튬 배터리, 태양광 제품 등의 수출은 글로벌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했을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대한 글로벌 대응과 녹색 및 저탄소 전환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독일은 모두 자유무역과 경제 세계화를 지지한다며 양측은 보호주의의 대두를 경계하고 시장 관점과 글로벌 관점을 견지하며 경제 법칙에서 출발하여 생산 능력 문제를 객관적이고 변증법적으로 보고 더 많은 토론을 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대외 개방의 기본 국가 정책을 고수한다며 독일이 중국 기업의 발전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며 개방적이고 차별이 없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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