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18:19:04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中외교부, 중국의 주권과 영토보전 존중을 일본에 촉구

린젠(林剑)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 국회의원이 조어도 영해에 진입한데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으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확실하게 존중할 것을 일본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이나다 도모미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 등 일본 국회의원 5명이 이시가키시청이 조직한 '조사단'에 참가해 댜오위다오(钓鱼岛) 영해를 '시찰'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린젠 대변인은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는 중국의 고유의 영토이며 일본의 침해와 도발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해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국가의 영토주권을 결연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일 4가지 원칙 공감대를 준수하고 모든 도발행위와 일방적으로 사태를 악화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확실히 존중할 것을 일본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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