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0:04:55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왕이 외교부장, 사우디 파이살 외교장관과

왕이(王毅)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장이 15일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과 통화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 사옥을 공격하는 등 국제법 위반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란이 반격은 주변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선린우호정책을 지속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데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현재 상황은 악화의 길로 걷느냐 정상으로 돌아가느냐의 선택에 직면해 있다며 사우디가 외교적 해결을 강조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대항이 더욱 심각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살 외교장관은 지금의 중동정세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의 입장은 고도로 일치하다고 말했다. 양국 모두 대화를 통한 갈등 해소를 주장하며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이살 외교장관은 사우디 측은 현 상황의 격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상황이 조속히 정상 궤도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중국이 적극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살 외교장관은 중국과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가자가 조건 없는 휴전을 즉시 실현하며 중동의 안정을 조속히 달성하기 위한 '양국 방안'을 가동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이살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 측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양국 협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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