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4:58:19 출처:cri
편집:林凤海

시진핑, 우크라이나 위기 조속한 평화해결 추동해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6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钓鱼臺) 국빈관에서 숄츠 독일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숄츠 총리와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중독 양국은 모두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모두 핵무기 사용 또는 평화적 핵시설 공격을 반대하며 국제 식량안보문제 타결, 국제인도법 준수를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 정세하에 충돌이 승격하고 심지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각측은 응당 함께 노력해 하루빨리 평화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첫째, 평화와 안정의 대세를 중시하고 사익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며 둘째, 상황을 냉각시키고 불난 집에 부채질하지 말아야 하며 셋째,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조건을 축적하고 갈등을 심화시키지 말아야 하며 넷째, 세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글로벌 산업 체인 공급망의 안정성을 파괴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당사자도 참가자도 아니지만 줄곧 자체 방식으로 평화협상을 권유해 왔다면서 중국은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하고 지원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자가 인정하고 각측이 평등하게 참여하며 모든 평화방안에 대해 공정한 토론을 하는 국제평화회의가 적시적으로 개최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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