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17:11:57 출처:cri
편집:李俊

철새들의 “주유소” - 압록강 습지 보호구

최근 철새 약 30만 마리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압록강하구 습지 보호구역에 도착했다. 동아시아-호주 철새 이주 경로에서 중요한 경유지중 하나인 이 곳은 철새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매년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에서 곤충을 포식하며 영양분을 보충하고 에너지를 비축한다.

5월 11일은 올해 첫 번째 세계 철새의 날이다. 중국은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생태 환경을 적극 보호하고 자연 균형을 유지하며 철새들이 더 '살기 좋은'  생존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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