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대정각사)
그 뒤에 청(淸)조 황제도 이 절을 두번이나 재건했고 이름을 대정각사로 바꾸었다. 건륭(乾隆)제때 황태후의 70세생일때 스님을 모셔 경을 읽고 각 국 사절들이 이 절에서 선물을 황태후에게 올렸는데 그 과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지금은 탑 다섯개만 남아 있지만 그 그림을 통해 완정한 대정각사의 모습을 볼수 있다. 남쪽의 물길에서 시작해 패루(牌樓)와 산문(山門), 천왕전(天王殿), 대웅보전(大雄寶殿), 금강보좌, 비로전(毗盧殿), 후대전(後大殿)이 줄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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