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김아중, <그.바.보>중 호흡 맞춰
한국 영화 배우 황정민과 김아중이 호흡을 맞춘KBS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가 최근 <그저 바라 보다가>로 개명됐다.
제작진 측, 한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당초 작품을 시작할 때 정한 제목 <식스먼스>는 극중 주연으로 출연한 두 주인공 황정민과 김아중이 합동 결혼으로 6개월간의 시간을 함께 보내야하는 이야기 전개로 제목을 붙이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제작진들이 다시 토의해본 결과 <식스먼스> 보다 <그저 바라 보다가>란 한글 제목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이미 <식스먼스>로 알려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그.바.보'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KBS 새 수목드라마 <그.바.보>는 현재 괌에서 바쁜 촬영 중이며,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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