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붕>이 21일 발표한 최신여론 조사결과에 의하면 약 80%의 피 방문자들은 일본이 비핵 삼원칙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표시하였습니다.

이밖에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하여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는 문제에 대해 50.9%의 피 방문자들이 반대하고 45.9%가 찬성하였습니다.

1968년 일본 이전 수상 사토 에이사쿠는 국회에서 발표한 시정연설에서 <핵무기를 제조하지 않고 보유하지 않으며 인입하지 않는다>는 비핵 삼원칙을 명확히 제기하였습니다.

이것은 핵무기에 관한 일본정부의 기본 정책입니다. 올해 10월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한 이래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정무조사회장 나카가와 소이치는 부동한 장소에서 일본은 핵무기를 보유하여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관해 토론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외무상 아소 타로는 나카가와 소이치의 견해에 긍정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로 하여 일본 야당과 여당, 그리고 민간단체는 정부가 나카가와 소이치의 토론을 지지한다고 분분히 비판하였습니다.

야당은 외무상을 철직할것을 수상에게 요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