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저항운동 (하마스) 지도자 하니예는 하마스가 령도하는 가자정부의 규모를 확대해 현지에 대한 하마스의 통제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자지대당국의 관원이 21일 밝힌데 의하면 하니예는 이와 관해 이미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또 일부 팔레스티나 지명인사를 초청해 정부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런 인사들은 하니예의 초청을 접수할 것이라고 초보적으로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 (파타흐)의 대변인 쟈리르는 하마스의 거동은 불법이며 이것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의 합법적 지위에 대한 배반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6월 하마스가 무력으로 가자지대를 통제한후 팔레스티나내부에서 사실상 하마스와 파타흐가 각기 가자와 요르단강 서안을 통제하는 국면이 형성되였습니다.

일전에 쌍방대표단은 예멘측의 초청으로 예멘 수도 사나에서 쌍방 모순을 결속시키는 "예멘창의"와 관해 협상하였습니다. 하지만 쌍방은 하마스가 가자지대에 대한 일방적 통제를 포기하는 등 문제에서 모순이 존재해 아무런 협의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예멘창의는 싸리흐 예멘 대통령이 2월 23일 제기한 것입니다. 창의에는 총선을 앞당겨 진행하고 대화를 회복하며 팔레스티나 안전부대를 재편성하며 하마스가 가자지대에 대한 일방적 통제를 포기하는 등이 망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