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측은 23일 이라크정부청사와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관이 있는 바그다드 "그린구역"이 이날 오전 박격포의 습격을 받았다고 실증했습니다.

목격자의 소개에 따르면 습격은 이날 새벽 6시 30분쯤 발생하였으며 전반 습격과정은 약 15분동안 지속되였습니다.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관 대변인 난톤고는 이날 아직까지 습격으로 조성된 사상자상황을 알수 없다고 했습니다.

티그리스강 서안에 자리잡고 있는 그린구역은 이라크정부,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나라 대사관 등 중요한 기구가 소재한 지역입니다. 그린구역은 경비가 삼엄하지만 무장인원의 로켓탄과 박격포 습격을 자주 받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