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외국 언론은 일전에 계속해 사천 문천 대지진을 주목하면서 중국의 지진재해구조작업과 중국 언론의 객관적인 보도를 적극적으로 평가함과 아울러 재해구조로 중국 사회가 전례없이 단결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일본 <후지 산게이 비지니스지>는 28일 일본 위기관리학회 이즈미.하라다 이사장의 글을 게재하고 문천 대지진이 발생한 후의 중국의 위기관리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글은 중국정부가 이번 지진위기에서 취한 대처조치는 매우 적시적이라면서 온가보 중국 총리가 지진이 발생한 두시간 후 직접 재해구에 가서 재해구조를 지휘했다고 썼습니다. 글은 언론의 관련 보도 또한 요언의 날조를 효과적으로 제지하고 정부로하여금 민중들의 지지를 얻도록 했으며 민중단결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구제물자의 운송도 매우 적시적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제타임스지>는 일전에 글을 발표하고 문천 지진 재난에서 중국 인민이 보여준 침착하고 온당한 작풍은 중화민족을 위해 전 세계의 숭고한 평가를 받게 했다고 적었습니다. 글은 또 호금도 중국국가주석과 온가보 총리가 직접 재해지역에 가서 재해구제를 지휘한 것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더 몬드>지는 이번 지진으로 중국 사회가 전례없이 단결되었다는 글을 발표하고 지진재해가 전체 중국인민들의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단결일치의 붐이 각 계층 민중들을 이끌어 기부의 열정을 고조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