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30일 싱가포르에서 발표한 조사보고는 내수확대가 아태지역에서 경제회생을 실현하는 급선무이며 지역 일체화 건설을 다그치는것도 경제회생을 실현하는 하나의 절차라고 인정했습니다.

"아태지역 2009년 경제사회"란 조사보고는 하나의 통일체로서 아태지역은 1997년후의 경제성장시기에 경제 글로벌화의 혜택을 받았다고 하면서 아태지역과 세계 기타 지역과의 경제적 연계가 더욱 긴밀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는 하지만 아태지역에 있어서 구내 무역량은 이 지역 대외무역총량의 35%로 유럽의 68%보다 훨씬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는 아태지역은 지역내부의 무역과 투자를 강화해 미래 경제성장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는 현재 비록 금융위기에 처해있지만 아태 나라와 지역이 지역 시장을 개발하고 협력을 전개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