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열린 한국과 아세안 특별정상회가 2일 한국 제주도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한후 폐막되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수뇌자는 정치와 안전, 경제개발, 사회문화교류 등 영역에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일치하게 표했습니다. 여론은, 이번 정상회는 한국과 아세안 협력관계를 전면 승격하는데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1967년에 창립된 아세안은 현재 10개 성원국을 갖고 있으며 인구가 5억 남짓하고 지역면적이 450만평방킬로미터를 넘습니다. 아세안은 이미 상당한 영향력을 갖춘 구역성 조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자원이 결핍하고 시장이 협소한 한국으로 말할때 풍부한 자원과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아세안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요한 전략의미를 가집니다. 아세안으로 놓고 볼때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 놓여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중립립장으로 교량역할을 담임할수 있으며 또한 경제위기, 기후변화 등 글로벌 문제에서 한국과 외교협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대화관계를 구축한후 쌍무관계 발전이 빠릅니다. 아세안은 이미 한국 제3대 무역동반자와 제2대 해외 투자대상으로 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는 마침 대화관계 구축 20주년에 개최되어 특수한 역사적 의미를 가집니다.
회의기간 쌍방은 지난 20년동안의 호혜협력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일치하게 긍정했으며 다종형식의 회담을 통해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영역의 협력방안을 광범위하게 토론했습니다. 쌍방은 이를 통해 향후 전 방위적인 쌍무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쌍방은 투자협정을 체결하고 경제협력체제를 전면가동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의 자유무역협정은 상품무역협정과 봉사협정, 투자협정으로 나뉩니다. 쌍방은 2005년 2월부터 해당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시작했으며 이전 두 협정은 이미 각기 2007년 6월과 올해 5월에 정식으로 발효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에서 체결된 투자협정은 쌍방이 4년 남짓한 담판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쌍무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하여 견해의 일치를 달성했으며 이로부터 쌍방은 보다 실질적인 무역공동체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밝힌데 의하면 한국은 2012년전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싱가폴, 브루네이 등 6개국의 80%의 상품에 대해 무관세를 실현할 예정이며 또한 2020년전으로 모든 아세안 성원국의 90%의 상품에 대해 무관세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쌍방은 대 조선 입장을 조율하고 외교협력을 강화할 용의에 대해 상호 확인했습니다. 2일 오후 회의에 참가한 각측 수뇌자들은 조선 핵실험과 관련한 공동공보에 수표하고 조선 핵실험과 미싸일 발사실험은 6자회담 협의와 유엔 안보리사회 결의를 위반했다고 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응당 평화적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며 아태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이와 함께 6자회담의 재개를 강력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아세안 나라와 한국이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일치하게 조율하며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결심을 구현했습니다.
이밖에 쌍방은 또한 국제 금융위기, 곡물, 에너지안전 그리고 기후변화 등 글로벌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많은 영역에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회의가 폐막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상호 이해하는 친선적인 이웃과 번영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동반자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세안 순회의장국 타이 총리 아피싯은 한국과 아세안이 자유무역협정을 기초로 삼아 보다 성숙된 경제협력을 전개할 것을 바랐습니다. 한국 매체는 이번 정상회는 이명박이 한국 대통령으로 취임한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가진 중요한 회의로서 한국과 아세안간 협력관계를 힘있께 추진하여 새로운 수준에 승격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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