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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육상팀 유일한 여선수 이유매 단독인터뷰
2010-12-15 19:24:01 cri

사진설명:한국육상선수 이유매

    15일, 올림픽체육센터 주경기장에서 광주 장애인 아시안게임 여자 100m T54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이유매 선수를 만났다.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그녀가 한국 육상대표팀중에서 유일한 여자선수임을 알게 됐다. 그만큼 그녀에게 있어서 훈련과정은 체력과의 싸움뿐만 아니라 외로움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 고달픈 과정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힘든 과정을 얘기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녀에게서는 그 어떤 난관에 부딪쳐도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이겨낼수 있다는 기운을 팍팍 느낄수 있었다. 현실에 맞춰 사는 사람이 되겠다는게 좌우명이라는 이유매 선수, 앞으로의 생활이 더욱 빛나기를 기원한다.

기자: 선수생활은 몇년째?

4년째다.

기자: 어떤 계기로 선수생활 시작했는지?

원래는 펜싱선수였는데 2006년 말레이시아에서 동메달을 따고 그만두면서 생활체육으로 육상을 하다가 주변의 권유로 접하게 됐다.

기자: 해보니까 펜싱보다 어떤지?

펜싱보다 많이 힘들다. 여자선수가 하기에는 많이 힘든 운동이다.

기자: 훈련과정에 대해 얘기해달라.

70일 훈련했다. 한국은 여기보다 춥다보니까 훈련을 많이 못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공기가 차기 때문에 근육에 손상이 있으니까 훈련을 제대로 많이 하지는 못했다.

기자: 훈련과정에서 가장 힘든 점은?

한국선수중에서 여자선수로 유일하게 혼자이다 보니까 훈련할때 남자선수들과 같이 병행하기에는 실력차이가 있으니까 여자선수로 혼자 훈련해야 하기 때문에 애로점이 많다. 외로운거 같다. 국내선수에서는 많지는 않은데 선수생활을 하는 여자선수는 나 혼자다. 여자선수가 없다. 한국에는 선수층이 얇다. 여성장애인들이 힘든 운동을 안하려고 한다.

기자: 그럼 이유매씨는 어떻게 이 운동을 시작했는가?

어떻게든 제 자신과 싸워 이겨보려고 선택했는데 참 많이 힘들다.

기자: 인생의 좌우명은?

현실적으로 사는 사람, 현실에 맞춰사는 사람 그게 좌우명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현실에 맞춰 사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기자: 지금 가장 하고싶은 얘기는?

좀 더 열심히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훈련을 제대로 못했던 것이 후회가 좀 든다. 외롭다는 것이 가장 힘들다. 훈련하면서도 외롭고 여자선수가 혼자이다보니까 외롭고 여자선수가 남자선수를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까 체력상 문제가 생기고 그런것이 힘들었다.

기자: 그 과정을 이겨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냥 즐겼다. 제가 여자이기를 포기했다. 남자선수들과 융합하면서 여자이기를 포기했다.

기자: 앞으로도 계속 육상선수 생활을 할건지?

이번에 세계대회로서 아시안게임에 육상선수로 처음 나왔는데 욕심이 다시 생긴다. 더 하면 잘할수 있을것 같은 욕심이 생긴다.

기자: 부모님이나 친구분한테 하실 얘기는 없는지?

남편이 펜싱선수 김기홍 선수인데 지금 게임을 뛰고 있을것이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기자: 남편한테 한마디 한다면?

서방, 꼭 금메달 따가지고, 나는 못따니까 자기라도 따서 한국 돌아갔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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