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장백산아래 나의 집"개봉식 거행
2012-08-31 14:51:20 cri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작품인 29부작 텔레비죤드라마 "장백산아래 나의 집"이 9월 3일 저녁부터 중앙텔레비죤방송국 1채널 황금시간대에 전국관중들과 대면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이 드라마의 조선어판도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방송하게 된다.

8월 30일 북경에서 있은 "장백산아래 나의 집"개봉식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기관당사업위원회 상무부서기 김성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사 부순시원 왕경명,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텔레비죤극채널 부총감독 한건군, 중국텔레비죤극제작중심유한책임회사 총재 설계군, 부총재이며 "장백산아래 나의 집"의 씨나리오작가이며 예술총감독인 리정 그리고 중앙선전부 문예국,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의 관련 책임자들이 개봉식에 참가했다.

이 드라마의 총감독 왕지강이 제작진과 함께 개봉식에 나와 관중들과 대면함과 아울러 촬영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부주장 민광도는 축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중국텔레비죤극제작중심유한책임회사가 련합하여 촬영한 "장백산아래 나의 집"이 자치주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에 즈음하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1채널 황금시간대에 방송하게 된것은 특수하면서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바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있어서 지대한 고무와 격려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드라마의 방송은 연변을 선전하고 연변을 추천하며 연변조선족풍토인정관광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하게 될것인바 연변은 이 조련찮은 기회를 다잡아 문화산업발전을 빨리고 문화예술의 번영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장백산아래 나의 집"은 중국텔레비죤극사상 처음으로 우리 나라 조선족인민의 반세기 남짓한 동안의 생활변천을 다룬 감정극으로서 전형인물의 핍진한 형상을 통해 중국조선족의 근로하고 선량하며 효성스럽고 강인하며 용감한 전통미덕을 찬미하였으며 부동한 시기의 그들의 정신풍모, 시대적정신과 휘황한 성과를 찬양하고 조선족인민들이 조국의 대가정속에서 여러 민족 인민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함께 고향을 건설하는 아름다운 정경을 구현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는 사람들을 황홀케 하는 장백산, 해란강반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선족의 독특한 민족풍속인정, 사람을 감동케 하는 가무예술을 보여주고있다.

이날 북경의 30여개 보도매체가 개봉식 전 과정을 취재했다.

래원 연변일보

  관련기사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