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중국 각계가 일본정부의 조어도(釣魚島) "매입"에 강렬한 반응을 보인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정부는 11일 이른바 "토지소유자"와 "센카쿠열도" 다시 말씀드리면 중국의 조어도와 그 부속섬 중의 3개 섬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본정부는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어도가 중국에 속한다는 이 역사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섬 매입"을 고집해서 중국 국내의 강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조어도 사태가 점차 승격되면서 중국 사회의 많은 민중들은 각종 형식으로 자기의 관점과 견해를 밝혔습니다.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에서 11일 짧은 몇시간사이에 "조어도는 중국의 것이다"라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1200만개를 넘어 가장 열띤 화제로 되었습니다.
일본정부의 행위는 중국 대학생들의 강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남경(南京)대학 4학년 학생 노창(路暢) 은 기자에게 교내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관심도가 아주 높다면서 동학들은 모두 분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 우리는 모두 분개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태도는 대체로 일치합니다. '우리 국경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징벌하고야 말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민족적 정의의 최저선은 반드시 견지해야 합니다. 일본의 조어도 매입 행위는 중국인민의 감정을 크게 해쳤습니다. 중국인들은 절대로 이를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광주(廣州)시의 오(吳) 선생은 어느 한 중일 합자기업에서 12년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중일상업무역이 영향을 받지 않을가 하는 물음에 오 선생은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합니다.
음향2 "저는 중일합자기업에서 12년간 일했습니다. 저는 출근해서는 기업을 위해 봉사하지만 퇴근후에는 다른 신분을 가집니다. 중국공민으로서 저는 조어도는 중국의 고유영토로 신성불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들은 응당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는 일본의 이른바 조어도 "국유화" 행위는 강도식의 공공연한 약탈이라며 이는 역사적 의거가 없을뿐 아니라 국제법에도 위배된다고 말했습니다.
조어도문제 전문가인 이국강(李國强) 중국사회과학원 변경사 연구센터 부주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은 옛날부터 조어도에 대한 주권지위를 학립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시도와 절취, 실제통제에서 국유화에로의 절차를 취했습니다. 만약 1895년 일본이 조어도를 절취했다면 현재의 '국유화매입'은 강도식의 공공연한 약탈입니다. 중국은 조어도주권에 대한 충분한 역사적 의거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국제법의 기본원칙에 부합됩니다. 일본은 역사적 의거가 없을뿐 아니라 국제법의 기본원칙과 기본정신을 위반했습니다."
최근년간 일본정부는 조어도문제에서 계속 사단을 일으켜 왔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 우익세력이 "섬 매입" 소란을 피우도록 방임했습니다.
조어도 문제는 유래가 깊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무엇때문에 최근 2년간 조어도 문제에서 이처럼 제멋대로 행동하겠습니까?
중국국제문제연구소 류경(劉卿) 부연구원은 조어도문제의 격화는 일본이 동아시아에서의 자체의 지위에 우려를 가지고 국내모순을 전이하려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미국의 지지도 일본이 조어도문제에서 모험을 선택한 주요 요인입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4 "지난 2년간 중국의 빠른 발전은 일본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2010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일본을 초월해 세계 제2대 경제체가 되면서 일본 국내의 우려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지금 일본은 중국이 아직 완전히 일어서지 못한 상황에서 조어도문제를 통해 모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일본정부는 국내문제를 외부로 전이하려 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외부요인은 미국입니다. 미국의 아태지역 복귀 전략에 따라 일본에 대한 미국의 전략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일본은 이 점을 빌어 조어도문제에서 더욱 많은 이득을 챙기려 시도합니다."
일본의 불법적인 "섬 매입" 행위에 대해 중국 국가지도자들은 여러 장소에서 중국측의 입장을 표달하면서 주권문제에 대한 엄숙한 입장을 누차 천명했습니다.
양결지 중국외교부장이 중국 주재 일본대사를 불러 엄정교섭을 제기하고 일본 주재 중국 대사도 일본측에 항의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밖에 중국정부는 10일 성명을 통해 중국 조어도와 그 부속섬의 기점과 기선을 공표하고 조어도와 그 부속섬에 대한 정상화 감시와 감측을 실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중국의 해양환경감시감측 46선과 49선이 11일 오전 조어도 외부해역에 도착했습니다. 해양감시부처는 상황에 따라 주권수호행동을 전개하고 주권을 선언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국 각계가 일본정부의 조어도(釣魚島) "매입"에 강한 반응을 보인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