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트너 미 재정상은 26일 세계 2대 주요경제체로서 미국과 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서로에게 유리할뿐아니라 세계 경제가 현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게트너 재정상은 곧 있게 될 중국방문 중 자신은 중국측에 미국의 위기대처 조치를 통보함과 아울러 중국측의 관련조치 실시상황을 요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적극적이고 협력적이며 전면적인 미중관계를 추진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은 이번 중국방문기간 올 여름에 열리게 될 첫 미중 전략경제대화 준비작업과 관련해서도 중국측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미국의 경제정세에 언급해 게트너 재정상은 최근들어 미국경제에 일부 고무적인 신호들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계속 "달러 강세"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