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성이 16일 저녁 이란에 주재하고 있는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체코 등 여섯나라의 대사들을 불러 이런 나라의 관원들이 이란의 내정을 간섭하는 언론을 발표한데 항의했습니다.
6개 나라의 대사들을 부른 자리에서 이란 외무성은 이런 나라의 관원들이 이란의 내정을 간섭하는 연설을 발표한데 대해 이란 외무성은 강력히 비난하는 동시에 유사한 다시는 언론을 발표하지 말것을 요구했다고 이란 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외무성은 얼마전 진행된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이란 민중들은 열정적으로 투표에 참가했했기에 유럽 나라들은 이란 인민들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며 이란의 내정에 간섭하는 작법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