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양광렬부장은 24일 베이징에서 제10차 중미 국방 방위 협상에 참가중인 폴로노이 미 국방차관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양광렬은 중미 수교 30년래 중미 관계는 총체적으로 양호한 발전 태세를 유지하고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 관계의 발전에 따라 두 군대간 관계도 거족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했습니다.
양광렬은 쌍방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두 군대 관계를 보고 추진시키며 두 나라 방위부문과 군대사이의 교류와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두 나라 군사관계 나아가 두나라 관계가 적극적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폴로노이는 이번 방위 협상은 적극적이고 솔직하며 성과적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중국을 적수가 아닌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간주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중국측과 방위부문간의 전략 대화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