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은 12일 초청으로 터키 다우트오루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쌍방은 쌍무관계와 해당 문제와 관련하여 솔직하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 쌍방은, 중국과 터키 관계는 아주 중요하며 양국 친선협력관계의 발전추세를 수호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쌍방의 공동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우루무치 "7.5"사건과 관련하여 양결지 외교부장은 이 사건은 경내외 "세갈래 세력"이 알심들여 기획하고 조직한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으로서 각 민족 군중들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손실을 입혔으며 현지 정상적인 질서와 사회안정에 엄중한 파괴를 조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법에 따라 이 사건을 처리하고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우트오루 외무장관은, 터키측은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며 중국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어떤 사람이든지 터키 영토위에서 중국 주권과 영토완정을 파괴하는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