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재 중국대사 주문중은 21일 신화통신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현재 국제정세에 계속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국제금융위기가 더 심화되고 만연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데 대한 중미 양국의 책임이 더 막중해지고 공동이익이 날따라 늘어나고 있으며 협력공간이 아주 광활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 30여년래 중미 양국관계가 역사적인 큰 발전을 거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국 경제무역관계는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기초가 두터우며 발전이 빠르다고 하면서 이미 상호의존, 호혜윈윈, 공동발전의 구조를 이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 국제금융위기 배경에서 중미 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의미는 더 두드러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이어 중국측은 미국측이 취한 경기부양계획을 환영하며 이런 조치가 계속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