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 미국은 이라크에 군사기지를 설립하지 않을것이며 계획대로 2011년 연말전으로 이라크에서 전부 철수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마리키 이라크 총리를 만난후 기자들에게 이라크에서의 미군의 철군은 미국이 이라크 인민에 한 약속을 지킴을 명백히 보여줄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이라크에 군사기지를 설립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또한 유엔이 1991년 만 전쟁이래 이라크에 실시해온 경제제재를 취소할것도 요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철군문제에 언급해 마리키 총리는 이라크 정부군은 미군과 여러해 동안 협력해온후 이미 국가의 치안을 수호하는 중임을 짊어질 능력을 갖추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같은날 마리키 총리는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하고 선후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 안보리사회 다섯개 상임이사국 대표들을 만나 유엔안보리사회가 대 이라크 제재를 취소할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