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26일 베이징에서 2009년 외국주재 사절임직선서의식을 가졌습니다. 의식에서 외교부장 양결지는 쌍무관계와 다각협력의 발전을 부단히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 해외공민과 법인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도록 외국주재 사절들을 고무격려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현시대 중국과 세계의 관계에 역사적인 변화가 발생하였으며 중국외교가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그는 향후 여러해동안은 중국의 평화발전이 과거를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하며 계속 발전하는 관건적인 단계라고 했습니다. 그는 노력을 통해 중국이 평화발전의 길에서 온당하고 거침없이 전진하도록 하며 중국으로 하여금 정치적으로 보다 영향력이 있고 경제적으로 보다 경쟁력이 있으며 형상적으로 보다 친화력이 있고 도의적으로 보다 호소력이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외교부에서 가진 제 7차 외국주재 사절들의 임직선서의식인 동시에 2008년이후 두번째로 보통군중들에게 의식을 개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