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와 현대그룹 관계자들이 10일 밝힌데 따르면 현정은 한국 현대그룹 회장이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조선을 방문하게 됩니다.
현정은 회장은 3일간 조선을 방문하게 되며 그기간 그는 조선측과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의 석방과 금강산 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사업 등 문제들을 논의하게 된다고 한국연합통신사가 전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조선측과 류모씨 석방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이날 오전 9시께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