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바그다드 도심서 두차례 폭탄습격으로 650명 이상 사상
2009-08-20 09:43:10 cri

이라크수도 바드다드의 도심에서 19일 오전 두차례의 폭탄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95명이 사망하고 560명이 부상했습니다.

폭발은 바그다드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전 11시경에 발생했습니다.

이라크내정부의 소식에 따르면 당시 1톤 이상의 폭약을 실은 트럭이 이라크재정부부근의 한 대교밑에서 폭발되였습니다. 폭발로 50미터의 다리구간이 무너지고 재정부청사는 엄중히 손상되였습니다.

약 2분후 2톤정도의 폭발물을 실은 다른 한 트럭이 이라크 외무부 부근 주차장에서 폭발되였고 이로 하여 외무부의 창문유리와 일부 벽체가 파괴되고 부근 의회청사의 일부 창문도 부서졌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이 두차례의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리델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 두차례의 폭탄테러사건은 이라크에서 철군하는 미국의 계획에 영향주지 않을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유럽동맹 순회의장국인 스위스와 유럽동맹위원회도 이날 각기 성명을 발표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두차례의 테러습격사건을 가장 강력히 규탄하면서 나토는 계속 이라크 안전부대훈련을 도와주고 테러리즘을 공동으로 타격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