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갑 중국식품약품관리국 부국장은 29일 베이징에서 개혁개방이래 중국의 의약공업이 재빨리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1978년부터 2008년까지 중국 의약공업생산액의 연 평균증가폭은 17%이상에 달해 동기대비 국내생산총액의 증가속도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8년 중국 의약공업 생산총액은 7000억 인민페를 초월했습니다. 올해 상반년 중국 의약공업의 생산액은 4300여원 인민페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7% 이상 증가했습니다.

변진갑 부국장은, 중국 의약공업이 재빠른 발전을 이룩하게 된것은 주로 식품약품시장 질서가 부단히 규범화되고 식품약품산업의 시장환경이 더욱 공평하고 개방적이고 더욱 규범화된데 그 원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