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6일 피닉스에 도착해 미국에 대한 1주일간의 공식 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20년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하는것으로 됩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 정상들이 달성한 중요 공통인식을 실천하며 중미관계가 적극적인 협력과 전면적인 방향으로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문기간 오방국 위원장은 중미관계, 의회 교류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 지역문제와 관련해 미국 지도자들과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또한 미국 여러 계층 인사들과 널리 접촉을 가지고 정치 상호신임을 한층 심화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양국 인민들간의 친선을 증진하게 될것입니다.
피닉스 방문을 마치고 오방국위원장은 또한 워싱턴과 앵커리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오방국위원장은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쌍방의 공동으로 노력으로 이번 방문이 성공을 이루어 중미관계가 지속적이고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데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될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또한 연설에서, 중미관계에는 현재 이미 세계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제일 활력으로 넘치며 제일 발전잠재력이 있는 양자관계의 하나로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는 현재 새로운 역사적 시작점에 있으며 중요한 발전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 정상이 공동으로 확립한 21세기 적극적이고 협력하며 전면적인 중미관계의 새로운 위치확정은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중미관계의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오방국 위원장의 이번 미주 3국 방문에서 마지막 나라입니다. 이에 앞서 그는 선후로 꾸바와 바하마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