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은 11일 미국은 조선반도 6자회담으로 복귀하도록 조선을 설득하기 위해 조선과 쌍무회담을 가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성 공공관계 사무를 담당한 국무장관 보좌관 크로리는 미국은 조선과 쌍무회담을 가질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수주내에 회담 시간, 지점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조간 회담은 미국의 대조선 정책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쌍무 접촉은 6자회담으로 복귀하도록 조선을 설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