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9일 보도한데 의하면 김정일 조선 최고영도자는 최근 평양시 경공업부문을 시찰했으며 조선인민군 대표들을 접견했습니다.
보도는 김정일 영도자는 새롭게 건설된 평양 대동강 식품공장과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평양 방직기계공장을 시찰하면서 조선 노동당은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창조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해야 하며 때문에 매개 공장은 모두 시대적 요구에 따라 건설되고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여 인민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김정일지도자가 공장시찰을 하고 인민 군대표를 회견한 구체적인 시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