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8일, 이날 아침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블에 있는 인도대사관 부근에서 발생한 자살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유엔안보리사회와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성명에서 아프카니스탄 주재 인도대사관이 2년사이에 두번째 테러습격을 받은 것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탈레반이 이번 습격사건을 책임진다고 한것을 주목하며 관련책임자를 반드시 체포해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조난자 가족을 위문하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쾌유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유럽동맹의 순회의장국인 스웨리예는 성명에서 대량의 무고한 평민들의 사상을 초래한 테러폭행에 경악을 표하고 아프카니스탄 주재 유럽동맹의 경찰특파단 직원 2명을 포함한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완쾌하기를 바랐습니다.
유럽동맹의 외교와 안전정책 담당 고위대표 쏠라나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유럽동맹은 아프카니스탄 정부와 인민이 테러리즘과 투쟁하는 것을 계속 지지할것이며 아프카니스탄이 효율적인 경찰부대를 설립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거듭 언급했습니다.
나토 라스무셴 비서장은 성명에서 이번 테러습격은 탈레반이 아프카니스탄인민의 생명권을 무시한 또 하나의 예이며 나토는 탈레반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미 국무성과 아프카니스탄 주재 인도대사관도 이날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테러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블에서 8일 자동차폭탄 자살습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지점은 아프카니스탄 주재 인도대사관과 아프카니스탄 내정성의 빌딩부근이였으며 유엔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습격으로 17명이 숨지고 8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한달간 카블에서 발생한 두번째 자살폭탄 습격사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