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외사판공실 주임인 전리화 소장은 22일 제4회 중미관계세미나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미 두군대는 응당 전대미문의 글로벌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리화는 중국은 양군간 대화를 적극 추동하고 쌍방이 관심하는 안전문제 및 국제안전문제와 관해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를 늘이며 서로간의 공감대를 확대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리화는 중국은 인도주의구원과 재해감소, 군사환경보호, 유행병예방과 통제, 해상수색구조, 반테러 등 면에서 양군간 협력을 계속 강화하며 각종 글로벌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중미양국, 양군의 공동이익과 협력공간을 부단히 확대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