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유엔 제5차 기후변화 담판이 2일 에스빠냐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 개도국 대표들은 선진국이 "교토의정서"를 압살하지 말것을 호소하고 현 담판의 핵심과업은 발전한 나라의 "교토의정서" 두번째 승낙기간 배출감소 의무를 제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77개국그룹과 중국을 대표하여 발언한 수단대표단 단장은 선진국이 "교토의정서"의 생명을 끝내려고 시도하는 것은 "같으면서도 구별이 있는 책임"의 원칙을 위반했으며 쾨펜하겐 유엔기후변화대회를 위험한 경지에 빠뜨리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작은 나라연맹 담판대표는 77개국그룹과 중국의 공동입장을 지지했습니다. 이밖에 아프리카그룹 담판대표도 현 담판행정을 다그쳐야 하며 선진국은 반드시 양적화한 배출감소 지표를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