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부는 지난 10일 한조간에 황해"북방한계선"부근 해역에서 교전상황이 발생한후 현재까지 조선측의 보복 기미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11일 표시했습니다.

한국 연합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대통령부 김성환 외교안보수석고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조선측의 보복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하지만 조선측의 가능하게 있을 보복행위에 대처하여 한국측은 대응태세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한편 한국 대통령부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비록 교전사건에서 조선측의 도발혐의가 있지만 한국측은 대체적으로 이는 우발사건이라고 인정하며 한국정부는 아직 조선측의 확실한 의도를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외 한국군부측도 이날 현재 사건 발생해역부근에서는 특수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전중 조선측 군인 한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는 보도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