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라리쟈니 의장은 29일 만일 서방나라들이 이란에 대한 태도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이란은 이런 나라들과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관계를 재고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 통신이 전한데 따르면 라리쟈니 의장은, 미국 등 나라들이 이란을 핍박하여 그들과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관계를 대폭 수개하지 말아야 하며 지어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수준을 낮추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라리쟈니 의장은 또한 국제원자력기구가 27일 출범한 새로운 결의서는 그들이 담판을 통한 핵문제의 해결을 추구할 요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정치기편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만일 이런 나라들이 계속 이런 사유를 한다면 이란은 새로운 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