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석상에서 습근평은 페하와 시하누크 태황, 태후는 중국인민의 오랜 벗이며 훌륭한 벗이라고 하면서 캄보쟈 왕실과 중국의 여러 세대 지도자들이 건립한 심후한 우의는 중국 캄보쟈 두 나라와 두 인민들간의 공동한 재부라고 했습니다. 습근평은 두 나라 선린 친선의 부단한 발전은 폐하와 태황 페하의 관심과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하면서 시하누크 태황, 태후는 초청으로 천안문 성루에 올라 새중국 성립 60주년 경축활동에 참가하고 중국인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중국 캄보자 두 나라 인민들 간의 심후한 우정을 반영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은 중국 캄보쟈 우호 협력 관계를 진일보 공고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한 염원이며 두나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고 지역 평화 안정과 번영에도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시하모니국왕은 습근평 부주석의 방문은 캄보쟈 중국간의 형제적 우호 감정과 각 분야의 협력이 진일보 공고화 되고 강화되도록 했다고 하면서 캄보쟈 인민들은 지난 오랜 기간 중국측이 캄보쟈 각항 사업에 제공한 사심없는 방조에 충심으로 감사하고 중국측이 시하누크 태황과 태후가 베이징에 체류하는 기간 보여준 지성어린 보살핌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캄보쟈는 중국이 국내와 국제적으로 취득한 위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의 단결 우의를 진일보 발전시키고 두 나라 인민들간의 우호가 부단히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오전 습근평은 프놈펜에서 캄보쟈 왕가 학원 공자 학원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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