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전국경제보편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중국의 국내생산총액, 즉 GDP 총량이 31조 4천만원 인민폐에 달해 성장율이 0.6포인트 빨라진 9.6%에 달했습니다.

마건당 중국국가통계국 국장은 25일 베이징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2008년 GDP 총량 중 제1산업 증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10%, 제2산업 증가치와 제3산업 증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기 40%를 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2008년 전국 단위당 GDP 소모가 지난해에 비해 5.2% 하강하고 2005년에 비해 12%이상 하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