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석유기업이 일전에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석유가 우크라이나를 지나 동유럽나라에 수송되는 사항과 관련해 협의를 달성했습니다.
이로하여 2010년 우크라이나를 거쳐 러시아의 석유를 수송받던 유럽나라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러시아 송유관 수송회사와 우크라이나 석유수송회사가 일전에 2010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거쳐 슬로베니아와 헝가리 등 나라에 석유를 수송하는 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보았습니다.
새로운 협의가 규정한 비용기준에 따라 협의 체결 후 전반 가격은 약 20%내지 30% 인상됐습니다.
송유관의 연 송유량은 1500만톤이며 석유는 주로 러시아 씨베리아지역으로부터 수송되게 됩니다.
최근연래 잇달아 나타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수송 분쟁으로 유럽의 많은 나라의 에너지 공급이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언론은 2010년 새해를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석유수송협의를 달성한 것은 쌍방이 수송비용 등 문제와 관련해 재차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데 이로울 것으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