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해엑스포사무조율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상해는 엑스포기간 도시 원활한 교통을 보장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황융(黃融) 상해시 도시건설교통위원회 주임은 방문객들이 엑스포단지 주변에서 버스를 타거나 단체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아침과 저녁 럿시아워기간에는 외지 차량의 시구역 고가교 진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도로 중환선에 엑스포 전용차도를 설치하게 되고, 엑스포단지의 5갈래 궤도교통운영시간은 매일 밤 12시까지 연장하게 됩니다.

상해엑스포는 2010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관련 준비사업은 현재 긴장하고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