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14일, 오는 7월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한국정부와 함께 고위층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회의 주제는 <전변>이며 세계 주요 지도자들과 함께 아시아의 경제활력과 국제 정책결정 변화과정에 아시아가 담당해야 할 배역에 대해 공동으로 탐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회의에 유명한 상계 지도자와 금융시장 전문가와 학자, 재정장관, 중앙은행쟁 및 고위 정책결정자 등을 포함해 3백여명의 고위인사들이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의 카은총재는 보도발표회에서 아시아는 중요한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기 이후의 세계에서 아시아는 힘있는 거시경제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 경제가 직면한 정책도전의 변론에 더 눈에 뜨이게 참가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이번 회의는 각국 지도자들에게 다가오는 10년, 아시아와 세계가 직면하게 될 도전과 기회에 대해 공유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거라고 말했습니다.